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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한병도, 최기환 순창군수 후보 지지에 힘 실어

등록 2022.05.26 16: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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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순창장날에 맞춰 민주당 최기환 순창군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최 후보 유세현장을 방문한 진선미 전 여성가족부장관(유세차 위 오른쪽)이 유권자들에게 최기환 후보(유세차 위 오른쪽)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 순창장날에 맞춰 민주당 최기환 순창군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최 후보 유세현장을 방문한 진선미 전 여성가족부장관(유세차 위 오른쪽)이 유권자들에게 최기환 후보(유세차 위 오른쪽)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 순창군수에 출마한 민주당 최기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진선미 전 여성가족부 장관과 한병도 전 청와대정무수석이 순창을 방문했다.

26일 최기환후보선거사무소는 순창장날인 이날 진선미 전 장관과 한병도 전 수석이 유세현장을 찾아 최기환 후보 지지세에 힘을 실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한병도 전 수석은 "원내 최대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최기환 순창군수 후보가 이끄는 순창군을 위해 예산을 몽땅 가져올 것"이라며 "순창의 소득 5만불시대를 현실화하고 군 예산 7000억 시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이 고향인 진선미 전 장관도 "문화탁구장 집 딸이자 순창이 키워준 국회의원 진선미"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최기환 순창군수 후보의 당선을 통해 따뜻한 고향이 부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외쳤다.

최기환 후보는 "더운 여름이지만 시원하게 불어오는 민주당 '파란 바람'이 있어 힘이 난다"며 "민주당 원팀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부자순창 프로젝트를 완성하겠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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