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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산불 발생…산림당국 현재 진화 중

등록 2022.05.26 16:36:11수정 2022.05.26 16: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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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헬기 2대, 산불진화대원 48명 긴급 투입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26일 오후 2시49분께 창녕군 대합면 퇴산리 산 4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2.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26일 오후 2시49분께 창녕군 대합면 퇴산리 산 4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2.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26일 오후 2시49분께 경남 창녕군 대합면 퇴산리 산 4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원 48명(산불전문진화대 등 15명, 소방 33명)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

현장 기상 상황은 바람 북북 동풍 2.3m/s로 산림당국은 산불진화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시행해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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