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오후 6시 전국 1만2708명 확진…전날보다 2879명 감소

등록 2022.05.26 18:50: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 1661명·경기 2755명·인천 449명 등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입국자가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해외 입국자가 입국 전에 받아야 하는 코로나19 검사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뿐 아니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도 인정한다. 2022.05.23. jhope@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입국자가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해외 입국자가 입국 전에 받아야 하는 코로나19 검사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뿐 아니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도 인정한다. 2022.05.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26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만2708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만270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1만5587명보다 2879명 감소한 것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2만961명보다는 8253명 적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1661명, 경기 2755명, 인천 449명 등 수도권이 4865명으로 전체의 38.2%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7843명(61.8%)이 발생했다. 경북 1320명, 경남 863명, 대구 793명, 충남 786명, 강원 657명, 전남 594명, 전북 568명, 울산 509명, 부산 496명, 광주 435명, 대전 379명, 충북 213명, 제주 207명, 세종 23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8816명으로 117일 만에 평일 확진자도 1만명대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