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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준희 "난 졸업앨범 신청도 안함"…왜?

등록 2022.05.27 08: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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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준희. 2022.05.27.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준희. 2022.05.27.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졸업사진을 찍지 않은 이유를 게재했다.

27일 최준희는 소셜미디어에 "내일 우리학교 졸업사진 찍는다고 야외로 출석하드라 나는 졸업사진 졸업앨범 신청두 안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유한 사진에는 최준희가 자신의 이름 석 자가 박힌 교복을 입은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때 졸업사진을 찍어야 맞는 거 같긴 한데 같이 갈 친구도 없구! 사실 그거보다도 학교의 마지막을 꽁냥대면서 '야 너 내일 화장 어떻게 할거냐?' 이런 얘기할 친구도 없는 게 참 현타와서 그냥 아무것도 신청 안함"이라며 "그래서 오늘 촬영할 때 작가님한테 교복 입은 컷도 찍어달라고 부탁드렸다… 중학교 졸업사진을 찍을 때 나는 고등학교 마지막의 내가 이렇게 슬플 줄 몰랐겠지…"라고 올렸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과 고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로 1년 유급해 20살임에도 아직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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