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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사전투표 독려…"사전·본투표 모두 해야 이길 수 있다"

등록 2022.05.27 1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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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투표가 삼일 투표 이길 수 없어"

"투표로 진정한 정권교체 완성"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에서 군 장병들이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2.05.27.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에서 군 장병들이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2.05.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지율 기자 = 국민의힘은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째날인 27일 "사전 투표 이틀, 6월 1일 본투표 모두 투표해야 이길 수 있다"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하루 투표가 삼일 투표를 이길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 대변인은 "지난 3.9 대선, 위대한 국민께서는 정권을 교체해주셨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절대다수의 의회권력과 지방권력을 통해 일당 독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며 "우리 일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지방선거, 한쪽으로 급격히 무너진 지방권력의 균형을 되살리고 민생을 살리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악된 조직력으로 민의가 왜곡되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투표가 곧 민주주의고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양 대변인은 "민심이 이겨야 한다"며 "미래를 위해 모든 국민께서 사전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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