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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여주~원주 복선전철, 차질 없이 진행될 것"

등록 2022.05.27 1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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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박정하·원강수와 원주문화원서 사전투표

"강원특별자치도, 힘 있는 도지사 돼 내용 채울 것"

"반도체 클러스터, 수도권 전철…국회로 보내 달라"

"참아 온 욕망 분출 되도록 사전투표에 참여해 달라"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 원강수 원주시장과 함께 강원 원주시 무실동 원주문화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2. wonder8768@newsis.com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 원강수 원주시장과 함께 강원 원주시 무실동 원주문화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2. [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와 함께 강원 원주문화원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투표 후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지지자 여러분들은 본투표 이전에 사전투표를 활용해 주기를 부탁하겠다"고 청했다.

이어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추경"이라며 "그 분들의 어려움을 하루빨리 덜어주기 위한 추경인 만큼 민주당도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주~원주 복선전철 예산 삭감은 올해 설계비만 집행한 것이고 토지보상 비용은 내년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원주 현안인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전혀 지장 없고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태 도지사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쳤으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강원도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며 "오늘 국회에 강원특별자치도법이 상정된다고 하는데 통과만 되면 내용은 힘 있는 여당 도지사가 돼 확실히 채우겠다"고 약속했다.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 원강수 원주시장과 함께 강원 원주시 무실동 원주문화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 후 기자들과 만나 "여주~원주 복선전철 예산은 삭감된 것이 아닌 설계비가 집행된 것"이라며 "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자 민주당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2022.05.2. wonder8768@newsis.com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 원강수 원주시장과 함께 강원 원주시 무실동 원주문화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 후 기자들과 만나 "여주~원주 복선전철 예산은 삭감된 것이 아닌 설계비가 집행된 것"이라며 "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자 민주당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2022.05.2. [email protected]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원주는 경제중심 도시가 돼야 한다"며 "세 후보가 약속하고 권성동 원내대표가 약속한 부론산단 반도체 클러스터, 수도권 전철 조기 개통을 위해 국회에서 일 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는 "6월1일은 12년 동안 참아 온 행복해지고 싶은 욕망이 마그마처럼 분출되는 날"이라며 "그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사전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독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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