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 '러브 마피아' 2차 티저 공개
[서울=뉴시스] 시즌 오리지널 '러브마피아' 2차 티저. 2022.05.27.(사진=케이티시즌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오는 6월 2일에 공개되는 '러브 마피아'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나선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 '러브 마피아'가 커플 지원금 1000만 원을 놓고 치열한 눈치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12명의 청춘남녀 중 2쌍의 커플이 존재한다.
또한 배우·인터넷 방송 스트리머·쇼호스트 겸 모델·무용강사·예비 패션 사업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청춘남녀들이 출연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러브스쿨의 낮과 밤 상반된 분위기가 담겨 있다. 낮에는 12명의 출연자들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 설레는 '썸'을 타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마음에 들어서 대시하고 있는데 진짜 남자친구는 옆에서 보고 있는 것 아냐?"라는 한 남자 출연자의 농담처럼 실제 커플 '러브 마피아'는 정체를 숨긴 채 활발히 활동한다.
해가 지고 러브스쿨은 서로를 향한 불신 속 혼돈의 추리게임을 시작한다. 유튜버 정상호가 러브 마피아 1순위로 의심을 받으며 궁지에 몰린다. 정상호가 러브 마피아일지 혹은 억울한 솔로일지 호기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열띤 토론 속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만든 하나의 사건이 예고되며 긴장감을 안긴다. 특히 MC 성시경·신동·소유·이혜성마저 "분위기 진짜 험악하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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