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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 '러브 마피아' 2차 티저 공개

등록 2022.05.27 13: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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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시즌 오리지널 '러브마피아' 2차 티저. 2022.05.27.(사진=케이티시즌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시즌 오리지널 '러브마피아' 2차 티저. 2022.05.27.(사진=케이티시즌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시즌(seezn) 오리지널 '러브 마피아' 측은 27일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6월 2일에 공개되는 '러브 마피아'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나선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 '러브 마피아'가 커플 지원금 1000만 원을 놓고 치열한 눈치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12명의 청춘남녀 중 2쌍의 커플이 존재한다.

또한 배우·인터넷 방송 스트리머·쇼호스트 겸 모델·무용강사·예비 패션 사업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청춘남녀들이 출연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러브스쿨의 낮과 밤 상반된 분위기가 담겨 있다. 낮에는 12명의 출연자들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 설레는 '썸'을 타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마음에 들어서 대시하고 있는데 진짜 남자친구는 옆에서 보고 있는 것 아냐?"라는 한 남자 출연자의 농담처럼 실제 커플 '러브 마피아'는 정체를 숨긴 채 활발히 활동한다.

해가 지고 러브스쿨은 서로를 향한 불신 속 혼돈의 추리게임을 시작한다. 유튜버 정상호가 러브 마피아 1순위로 의심을 받으며 궁지에 몰린다. 정상호가 러브 마피아일지 혹은 억울한 솔로일지 호기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열띤 토론 속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만든 하나의 사건이 예고되며 긴장감을 안긴다. 특히 MC 성시경·신동·소유·이혜성마저 "분위기 진짜 험악하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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