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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서 통일 어울림 마당

등록 2022.05.27 13: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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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서 통일 어울림 마당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통일부는 인천 통일플러스센터가 '통일로 통하는 어울림 마당'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28일 낮 12시부터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만나 문화를 체험하고 평화통일 공감대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잔디광장 행사장에서 북한 음식, 놀이 체험 등이 계획됐다.

또 인천 통일플러스센터 캐릭터 활용 키링 제작, 비무장지대(DMZ) 야생화 가드닝 체험 등이 진행된다. 탈북민 염원을 담은 아코디언 연주, 남녘말·북녘말 맞히기 등도 열린다.

통일부는 "코로나19로 지쳤던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지역 주민과 탈북민이 서로 만나 위로 하고 격려하며, 평화통일에 한 발 더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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