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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첫 앨범, 해외매체서 잇따라 집중 조명

등록 2022.05.27 15: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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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베리베리 사진. 2022.05.27.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베리베리 사진. 2022.05.27.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그룹 베리베리가 해외 매체의 극찬을 받고 있다.

베리베리는 지난 4월 데뷔 3년만에 첫 정규 앨범 '베리베리 시리즈 오 [라운드 3 : 홀](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를 발매했다.

베리베리는 케이팝 보이그룹 최초로 영국 유명 매거진 배너티 틴(Vanity Teen) 온라인 커버를 장식했다. 또 "장기적인 시리즈를 통해 자신들을 성장시키고 베리베리만의 음악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있다"라는 극찬까지 받았다.

미국 유명 10대 매거진 틴 보그(Teen Vogue)는 "베리베리가 '복싱'이라는 콘셉트와 패치워크 수트 스타일링으로 더욱 엣지있는 면모를 보여줬다"라며 베리베리의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을 분석했다. 영국의 1883 매거진(Magazine)도 "예술성에 대한 진정한 열정을 품고 있는 아티스트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빛을 뿜어낸다"라고 호평했다.

인도의 엔터테인먼트 매체 핑크빌라(Pinkvilla)는 "베리베리만이 할 수 있는 콘셉트"라고 강조하며 '콘셉트 장인' 이번 앨범과 무대를 집중 조명했다.

베리베리는 남미 유명 매체 중 하나인 켕(QUEM)를 통해 "첫 정규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결과가 좋아서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브레이트투두(BreakTudo)에서도 "새 앨범을 좋아해주는 팬들을 보니 설렘 등 만감이 교차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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