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신영 '술꾼 고은아'에 분노… "다이어트 안 할거야?"

등록 2022.05.27 16:13: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빼고파' 영상 캡처 . 2022.05.27. (사진= KBS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빼고파' 영상 캡처 . 2022.05.27. (사진= KBS2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코미디언 김신영이 배우 고은아의 술 사랑에 분노한다.

28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빼고파' 5회에서는 많은 다이어터들의 공통된 고민인 '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김신영은 멤버 배윤정·브레이브걸스 유정과 함게 고은아의 집을 찾는다. 합숙소가 아닌 곳에서 만난 고은아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것도 잠깐, 김신영은 고은아 집안 이곳저곳에서 발견된 각종 술 때문에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사실 고은아는 '빼고파' 시작 전 술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해 건강이 나빠진 상황이었다. '빼고파' 멤버들과의 첫 만남에서 고은아는 주량이 소주 4병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실제로 고은아는 매일 물 2L 마시기, 일상생활에서 운동 습관화하기 등 반장 김신영의 솔루션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고은아 집 냉장고, 창고 등에서 술이 발견 되자 김신영이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을 토로한다.

이에 고은아가 어설프지만 귀여운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김신영이 이런 고은아를 위해 제시한 새로운 솔루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