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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발차기에 얼굴 네대 맞고" 무슨 일?

등록 2022.05.28 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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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선정과 딸의 모습 2022.05.28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선정과 딸의 모습 2022.05.28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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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근황을 전했다.

최선정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저... 기절해도 될까요. 오늘은 태리 치과 정기검진날이라 그동안 양치 잘했나 벌레가 있는지 없는지만 보자고 달래서 갔다가 영혼을 잃고 왔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다행히 지난번 충치사건 이후로 매일 눈에 불을 켜고 관리해서 충치는 없는데 치과 침대 눕는 것 부터 이미 발차기에 얼굴 네 대 맞고 시작합니다"라고 전했다.

최선정은 "에어컨 분명 추웠는데 둘 다 땀 범벅 돼서 나왔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과 진료가 싫어 울고 있는 딸과 이를 달래는 최선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스 춘향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했던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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