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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횡성군수 후보 "4000억원 투자 약속 받았다"

등록 2022.05.28 13: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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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대표 만나 상생 발전 논의

"군민대통합, 부자농촌 횡성 만들겠다"

김명기 국민의힘 횡성군수 후보가 기업 대표들과 만나 상생발전 논의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명기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명기 국민의힘 횡성군수 후보가 기업 대표들과 만나 상생발전 논의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명기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김명기 국민의힘 횡성군수 후보는 4차 과학·기술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관련 기업대표들을 만나 대규모 투자를 약속 받았다.

28일 김명기 후보는 "데이터 산업, 스마트시티,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수소사업개발 중견기업인 엘텍코리아 김세호 회장과 엘텍UVC 이지영 대표를 만나 상생 발전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 기업은 제가 군수에 당선된다면 횡성군과 협의 단계를 넘어 4000억원대 규모의 투자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경영인 CEO 출신인 김명기 후보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양질의 기업을 유치해 청년의 외부 유출은 막고 외부 청년인구를 유입해 일자리 창출 등 당면한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군민대통합, 부자농촌 횡성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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