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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두 번째 직속위원회 '디지털플랫폼委' 28일 신설

등록 2022.06.24 22: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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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국무회의 상정·의결 전망

위원장에 고진 인수위 TF팀장 유력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6.2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6.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직속위원회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신설될 전망이다.

2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오는 28일 열리는 국무회의에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신설안이 상정돼 의결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국정운영과 공공의사결정에 데이터화·과학화에 기반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위원장에는 고진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건 전 국무총리의 아들이기도 한 그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디지털플랫폼정부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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