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흐리고 강한 소나기…강풍 주의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에는 바람이 초속 4~8m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9도, 중구 20도, 강화군 21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 29도, 동구·미추홀구·연수구 28도, 중구 27도, 강화군 26도, 옹진군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10~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특히 좁은 지역에서 시간당 30㎜ 내외의 비가 매우 강하게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