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16명…소폭 감소
광주 123명·전남 193명 추가 확진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안정적 유지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316명 추가 발생해 하루 전보다 31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123명, 전남 193명 등 총 316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 371명, 23일 325명, 24일 347명으로 소폭 증가와 감소세를 반복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 2020년 2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광주 53만7025명, 전남 60만606명이다. 사망자는 광주 566명, 전남 479명 등 총 1045명이다.
현재 광주의 위중증 환자는 없고, 병원 입원 환자는 6명, 재택치료 환자는 114명이다.
전남지역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율은 29.9%로 안정적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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