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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한소희 닮은꼴 속출?…'돌싱글즈3' 오늘 첫 방송

등록 2022.06.26 15: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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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돌싱글즈3'. 2022.06.26. (사진 = MBN '돌싱글즈3'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돌싱글즈3'. 2022.06.26. (사진 = MBN '돌싱글즈3'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돌싱글즈3'에 연예인과 닮은꼴인 돌싱남녀들이 등장했다.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MBN 예능 '돌싱글즈3'에서는 역대급 경쟁률을 뚫고 시리즈에 출연하게 된 돌싱남녀 8명이 첫 대면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약속 장소에 순서대로 등장하며 서로 인사를 나눈 출연자들은 공식 합숙 장소 '돌싱 빌리지'로 이동해 시작부터 뜨거운 첫날 밤을 보낸다.

8명이 첫날 밤 술자리에서 탐색전을 펼치던 도중, 서로의 닮은꼴을 폭로하며 친밀감을 높여갔다. 먼저 분위기를 주도하던 한 돌싱남에게 "송민호와 손흥민을 섞어 놓은 얼굴"이라는 평이 나오자, 이를 화면으로 지켜보던 4MC는 "(얼굴에) 있다 있어!"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이어 또 다른 돌싱녀에게는 "이선빈과 한소희를 닮았다"는 평이 쏟아져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이외에도 이정현, 채정안 등 다양한 닮은꼴 연예인이 속출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한 출연진은 "돌싱들끼리 모여서 이혼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도 안 하고 즐거워했다"며 "서로 나이도 모르는 상태에서 (사이가) 완전히 진전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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