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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돈사서 불… 돼지 900여 마리 폐사

등록 2022.06.27 07:41:07수정 2022.06.27 09: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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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고여정 기자 = 경북 안동시 와룡면의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2분 만에 진화됐다. 2022.06.27 (사진 = 경북소방본부) ruding@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고여정 기자 = 경북 안동시 와룡면의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2분 만에 진화됐다. 2022.06.27 (사진 = 경북소방본부)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고여정 기자 = 경북 안동시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900여 마리가 폐사 됐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4분께 안동시 와룡면의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2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돈사 2동 등을 태웠다. 이 불로 돼지 900여 마리가 폐사 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39명, 차량 1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관계자는 "돈사 내부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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