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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내달 18일 리패키지 가지고 온다

등록 2022.06.27 07:50:44수정 2022.06.27 09: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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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26일 고척돔서 월드투어 '비 더 선' 첫공연 성료

[서울=뉴시스] 세븐틴. 2022.06.25.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븐틴. 2022.06.25.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세븐틴'(SVT)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2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7월18일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SECTOR 17)'을 발매한다.

세븐틴은 '페이스 더 선'으로 앨범 관련 자체 기록을 썼다.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7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25~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페이스 더 선'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투어 '비 더 선'의 첫 공연의 문을 열었다. 세븐틴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단독 공연인 이번 서울 공연을 통해 양일간 3만5000여 명의 팬들과 직접 만났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돼 전 세계 캐럿(팬덤명)이 함께 즐겼다.

'비 더 선' 서울 공연을 성료한 세븐틴은 '섹터 17' 발매 뒤 북미와 아시아 아레나 투어, 일본 돔 투어까지 6개월에 걸친 월드투어를 펼친다. 총 20개 도시에서 27회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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