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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만든 시트콤은?"...'편의점 고인물' 27일 첫 방송

등록 2022.06.27 08: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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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업계 최초 시트콤 제작…총 20부작 'CU튜브'서 4주간 공개

편의점 고인물 (사진=C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편의점 고인물 (사진=C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시트콤 제작에 나선다.

CU는 27일 유튜브 쇼츠(Shorts) 시트콤 ‘편의점 고인물’을 선보인다.

‘편의점 고인물’은 총 20부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 편씩 총 4주간 공개된다.

CU 아르바이트 경험 9년차의 당찬 스태프 ‘하루’가 겪는 일상 속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풀어낸 콘텐츠다.

편의점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들로 엮었다.

27일부터 CU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CU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30일부터는 제작사인 플레이리스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서도 볼 수 있다. 7월에는 네이버TV에도 공개된다.

CU는 숏폼 시트콤 외에도 웹드라마 ‘단짠단짠 요정사’, 웹소설∙오디오드라마 ‘편의로운 수라간 생활’ 등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시도해왔다.

CU튜브에 업로드된 콘텐츠 수만 340여 개, 누적 조회수는 2800만 회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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