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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7월 분양

등록 2022.06.27 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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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가구 중 457가구 일반분양

GTX-B 개통하면 트리플역세권

중심상권 인프라 가까운 입지

[서울=뉴시스]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조감도.

[서울=뉴시스]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조감도.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DL건설과 DL이앤씨가 공동시공하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가 인천 부평구 부평동 760-700번지 일원에서 내달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0층, 13개동, 전용 39~84㎡ 1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49~59㎡ 45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는 광역교통망과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에 들어선다. 수도권지하철 1호선 부평역, 인천지하철 1호선 동수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다.

향후 서울 도심지를 관통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까지 개통되면 트리플역세권이 완성된다. GTX-B를 이용하면 송도에서부터 여의도, 용산, 서울역, 청량리, 별내, 왕숙 등에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 부평역 출발 기준으로 여의도까지 10분, 서울역까지 20분 안에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반경 1㎞ 내에 대형마트, 아울렛, 부평역지하상가, 부평문화의거리 등 주요 상권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도 있다. 대형 공원인 부평공원과 희망공원 사이에 위치해 있어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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