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성소수자 사랑 응원…신동엽·하니와 '메리퀴어'
왼쪽부터 홍석천, 신동엽, 하니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홍석천이 '메리 퀴어'를 이끈다.
웨이브 예능물 메리 퀴어는 당당한 연애와 결혼을 향한 다양성(性) 커플 이야기를 담는다. 국내 최초 커밍아웃 로맨스다. 이성 연애에서 한 차원 확장, 성소수자 사랑 이야기로 관심을 끌 전망이다.
MC 신동엽과 그룹 'EXID' 출신 하니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홍석천은 2000년 국내 연예계에서 처음으로 커밍아웃한 만큼, 출연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다음 달 중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