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진지희, 해피 바이러스 일꾼

등록 2022.06.27 10:34: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사진. 2022.06.27.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사진. 2022.06.27.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배우 진지희가 해피 바이러스를 장착한다.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이 주문받고 서빙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이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의 '깜빡 4인방'(장한수, 최덕철, 백옥자, 김승만)은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제주의 마법 같은 공간에서 유쾌한 도전을 이어간다.

4년 만에 돌아오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는 총괄 셰프 이연복, 총매니저 송은이와 '깜빡 4인방' 서포트 드림팀을 이룰 새 얼굴 홍석천과 진지희가 합류한다. 방송 경력 28년 차이자 요식업계 베테랑 홍석천은 음식점 운영과 손님 응대가 처음인 '깜빡 4인방'에게 요식업 노하우를 공유한다.

20년 차 배우 진지희는 총매니저 송은이를 도울 부매니저 겸 젊은 일꾼으로 등장한다. 진지희는 서포트 드림팀 첫 만남에서 "할아버지가 치매를 앓으셔서 프로그램에 관심이 갔다. 깜빡 4인방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라며 출연 계기와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