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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뉴욕 홀린 퍼포먼스…'플라이 투 더 댄스'

등록 2022.06.27 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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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캡처 (사진= 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캡처 (사진= 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댄서 아이키가 뉴욕을 홀렸다.

지난 24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이하 '플투댄') 4회에서는 아이키가 '하바나(Havana)'로 뜨거운 열정의 무대를 선사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CHUJA)의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 헨리는 뉴욕 브루클린 브루어리를 찾았다. 음악과 댄스가 어우러지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 헨리의 피아노 연주로 '하바나' 전주가 흘러나왔고, 이에 맞춰 아이키는 테이블 위에서 포즈를 잡으며 등장했다.

한복의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크롭 톱 패션으로 한국의 멋을 장착한 아이키는 파워풀하면서도 매혹적인 라틴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고난도 즉흥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이에 러브란은 "아이키가 하바나로 찢어 놨다 평소에는 털털한데 춤출 때는 아예 다른 매력이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플라이 투 더 댄스'는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국내 댄서들이 펼치는 댄스 버스킹 리얼리티다. 티빙(TVING)에서 VOD가 독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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