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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미소시장서 양파·마늘 직거래장터 운영

등록 2022.06.27 10: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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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고산미소시장에서 제8회 양파·마늘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 제공) 2022.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고산미소시장에서 제8회 양파·마늘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 제공) 2022.06.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고산미소시장에서 제8회 양파·마늘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의 소득향상과 침체된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비대면 방식과는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장터에는 총 16개 농가가 참여하며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안전하고 품질 좋은 양파·마늘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음악공연도 펼쳐지며 상인회에서는 양파와 마늘을 이용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침체된 전통시장이 새로운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며 “지역주민과 방문객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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