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칸 송강호·박찬욱 감독의 수상 뒷얘기…'톡파원 25시'

등록 2022.06.27 11:10: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톡파원 25시'. 2022.06.27.(사진=JTBC '톡파원 25시'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톡파원 25시'. 2022.06.27.(사진=JTBC '톡파원 25시'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칸 영화제의 뒷이야기가 밝혀진다.

27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프랑스 '톡(Talk)'파원 문주와 영화 전문 기자 출신이자 백은하 배우연구소의 백은하 소장이 스페셜 톡파원으로 합류한다.

두 톡파원은 영화제가 열리는 칸의 거리로 나서 영화의 도시답게 127년의 영화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벽화부터 한국 영화 '브로커'와 '헤어질 결심' 대형 포스터까지 만난다. 백은하 소장은 두 영화의 포스터가 걸린 자리가 "칸에서 제일 비싼 자리"라고 소개해 높아진 한국 영화의 위상을 느끼게 한다.

특히 '헤어질 결심'과 '브로커' 시사회에 참석해 입장 방법과 엄격한 복장 규정을 소개한다. 극장 안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레드카펫부터 영화 상영 후 관객들의 기립 박수와 열렬한 환호를 받는 한국 감독과 배우들의 모습을 담아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칸 영화제 기립박수의 숨겨진 비밀과 이와 관련된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했다.

또한 수상자가 결정되는 마지막 날의 프레스룸도 공개돼 배우 송강호와 박찬욱 감독이 수상자로 호명됐을 때의 리얼한 현장 분위기와 수상 직후의 소감까지 낱낱이 공개된다.

더불어 백은하 소장이 출연자들을 위해 직접 구매한 칸 영화제 75주년 한정 아이템인 기념품을 준비했다는 이야기에 MC들이 경쟁한다. 아수라장이 된 스튜디오에 이찬원은 본인 팬덤 색깔과 가장 비슷한 핑크만을 외치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