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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본부장-美 재무부 차관 오찬…"北 도발, 제재 강화"

등록 2022.06.27 16: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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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고도화, 국제사회 고립 초래"

[서울=뉴시스]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7일 서울에서 브라이언 넬슨 미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과 오찬 협의를 가졌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2.06.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7일 서울에서 브라이언 넬슨 미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과 오찬 협의를 가졌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2.06.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7일 서울에서 브라이언 넬슨 미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과 오찬 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고도화 노력이 한미의 억지력 강화는 물론,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더욱 고립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양측은 북한이 대화를 거부하고 도발적 행동을 지속할 경우 국제사회의 제재가 강화될 수밖에 없다는 데 공감하는 한편, 북한이 대화와 외교의 길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반도 문제 관련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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