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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신속대응군을 현 4만명에서 30만명으로 증원할 방침"(1보)

등록 2022.06.27 21:41:34수정 2022.06.27 21: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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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나토 회원국 국 장관들이 동부 유럽의 병력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2.06.17

[브뤼셀=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나토 회원국 국 장관들이 동부 유럽의 병력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2.06.17

[브뤼셀=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나토는 현재 4만 명에 머물고있는 신속대응군 규모를 30만 명이 넘게 대폭 증원할 방침이라고 27일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말했다.

나토는 발틱 3국과 폴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 동유럽에 영구 주둔군이 아닌 한시적 순환 배치의 신소대응군을 배치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병력 규모를 늘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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