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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우크라에 워싱턴 D.C. 방어 지대공 미사일 지원

등록 2022.06.28 06: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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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이번 주 추가 군사지원 방안 발표

[워싱턴=AP/뉴시스] 로이드 오스틴(왼쪽) 미 국방장관이 23일(현지시간)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함께 워싱턴DC 국방부 청사에서 화상으로 열린 '우크라이나 국방 접촉 그룹'(UDCG) 2차 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하고 있다. 오스틴 장관은 개전 89일을 맞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러시아의 진군이 매우 느리고 성공적이지 못하다며 전쟁 종료를 압박했다. 2022.05.24.

[워싱턴=AP/뉴시스] 로이드 오스틴(왼쪽) 미 국방장관이 23일(현지시간)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함께 워싱턴DC 국방부 청사에서 화상으로 열린 '우크라이나 국방 접촉 그룹'(UDCG) 2차 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하고 있다. 오스틴 장관은 개전 89일을 맞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러시아의 진군이 매우 느리고 성공적이지 못하다며 전쟁 종료를 압박했다. 2022.05.24.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국은 빠르면 이번 주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첨단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구매할 것이라고 미 CNN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 방안이 이번 주 내로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는 탄약과 대포병 레이더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사거리가 160km에 달하는 NASAMS 지대공 미사일을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이 미사일을 사용하려면 사전 훈련이 필요하다. 미국은 수도 워싱턴 D.C. 방어에 NASAM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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