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실버마이크 전북권' 6월 공연 선봬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2022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전북권' 6월 정규 공연을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연 모습.(사진=재단 제공)
지난 5월 공연을 마친 실버마이크 전북권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익산 중앙체육공원, 7월 2일 부안 물의거리, 7월 3일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각 공연마다 5팀의 악기 연주, 노래, 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실버 세대가 주체적으로 공연 기회를 마련해 국민의 문화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실버마이크 전북권에서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전북지역 20개 장소에서 총 100회의 공연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문화사업팀(063-230-7454)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