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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주간아이돌' 스페셜 MC…"은혁 하차" 폭탄 발언

등록 2022.06.28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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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주간아이돌'. 2022.06.28.(사진='주간아이돌'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주간아이돌'. 2022.06.28.(사진='주간아이돌'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주간아이돌'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29일 오후 7시 30분 MBC M, 0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하는 '주간아이돌'에는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한다.

프로미스나인은 전날 다섯 번째 미니앨범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의 타이틀곡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로 컴백했다.

이날 규현이 MC 은혁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나서 MC 광희와 프로미스나인과 함께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다.

먼저 규현은 오프닝에서부터 "'주간아이돌' MC로 새롭게 발탁된 규현입니다"라고 천연덕스럽게 인사를 건넨다. 이어 "은혁 씨가 하차를 했다"며 폭탄 발언을 남기는 등 호시탐탐 고정 MC 자리를 노린다.

한편 규현은 본인과 은혁의 진행 케미를 묻는 광희에게 의외의 한 마디를 날려 광희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에 광희는 "슈퍼주니어 두 분이 다 해 먹겠다는 거냐"고 독설을 날린다고 해 규현과 광희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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