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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 운영 자문단’ 위촉

등록 2022.06.28 16: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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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옥천·양구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 통합 운영 및 발전방안 논의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옥천 국가 생약 자원 관리센터에서 제주·옥천·양구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 통합 운영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 운영 자문단’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단은 센터 운영, 연구개발·자원관리, 전시·교육 분야 약 30여명 전문가로 구성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생약 자원 주권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준비와 체계적인 연구 필요성 ▲중장기 대응 방안 마련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의 소통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경원 평가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생약 자원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다양한 생약 자원을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국가 경쟁력을 키울 때”라며 “평가원도 제주·옥천·양구 센터를 활용해 국내 생약 자원에 대한 조사·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약자원관리센터에서 표본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생약 자원 중요성에 대해 국민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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