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경련, 3년만 한일재계회의 개최…공동성명서 채택한다

등록 2022.06.29 10:13:5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7월4일 오전 서울 전경련회관 개최

[서울=뉴시스]전국경제인연합회 (사진 = 전경련) 2022.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국경제인연합회 (사진 = 전경련) 2022.4.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다음달 4일 서울에서 제29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한다.

29일 전경련에 따르면 일본경제단체연합회(經團連·게이단렌)과 공동 개최하는 제29회 한일재계회의는 7월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을 비롯해 양국 경제계 인사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측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한일 협력, 새로운 세계질서와 국제관계 등에 대해 논의한 뒤 공동성명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