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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한 드라마에?…천우희·박정민·류준열 '머니게임'

등록 2022.06.29 16: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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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림 감독 연출 최근 촬영 시작

이들이 한 드라마에?…천우희·박정민·류준열 '머니게임'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천우희·박정민·류준열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시리즈 '머니게임'이 최근 본격 촬영에 들어갔다고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머니게임'은 배진수 작가가 2018년에 선보인 동명 네에버 웹툰이 원작이다. 드라마 '머니게임'은 8부작 시리즈로 돈이 절실한 사람 8명이 외부와 철저히 차단된 공간에서 100일만 버티면 448억원을 상금으로 주는 게임에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관상'(2013) '더 킹'(2017) 등을 만든 한재림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천우희·박정민·류준열과 함께 이열음·박해준·이주영·문정희·배성우 등이 출연한다.

한 감독은 촬영을 앞두고 "원작이 있는 작품을 영상화하는 작업은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며 "재밌는 작품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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