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통제…출근길 '비상'(종합)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랑구 중랑천이 폭우로 인해 수위가 높아져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는 30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랑천 수위 상승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에 대해 전면통제를 실시했다. 서울과 경기지역 등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출근길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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