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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둘째 아들 공개…"아빠 닮아 미남"

등록 2022.06.30 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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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성우와 아들의 모습 2022.06.29. (사진 =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성우와 아들의 모습 2022.06.29. (사진 =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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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근황을 전했다.

신성우는 29일 인스타그램에 "'나 태어난지 16일된 사람이다' 표정 참.."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빠 닮아 미남이네" "이목구비 뚜렷"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3일 신성우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신성우는 1992년 1집 '내일을 향해'로 데뷔했다. '서시' '사랑한 후에' 등 히트곡을 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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