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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17년째 전사적 헌혈캠페인 진행

등록 2022.06.30 10: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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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버스·헌혈증 기부 통한 캠페인

[서울=뉴시스] 대우건설 직원이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대우건설 직원이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대우건설이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 대우건설 현혈캠페인'을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2006년부터 17년째 전사 직원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에서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증 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대우건설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헌옷 나눔, 장학금 기부 등도 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한 가운데 회사 차원에서 헌혈 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며 "헌혈캠페인이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과 더불어 대우건설의 대표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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