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30일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된 이사회 교체 안건이 주요 주주들의 반대로 부결·처리됐다. 구본성 전 부회장은 이사회 교체를 통해 경영 복귀를 시도했지만 구미현·구명진·구지은 세 자매의 반대로 무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