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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총동문회, 모교에 1억 기부 등

등록 2022.06.30 13: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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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총동문회 발전기금 1억원 기부. 2022.06.30. (사진=경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총동문회 발전기금 1억원 기부. 2022.06.30. (사진=경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희대학교는 테크노경영대학원 총동문회인 ‘테경원 사랑회’로부터 학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대학 측은 이번에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테크노경영대학원은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전용공간을 확보하고, 구성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환경을 개편할 계획이다.

시대적 흐름에 맞게 교육과정도 개편한다. 수요자 중심과 융·복합, 지역사회 공헌에 초점 맞춰 교육과정을 개편할 방침이다.

1987년 산업정보대학원으로 출범해 2004년에 개칭된 테크노경영대학원은 지자체 및 산업단지 재직자에 첨단 기술과 경영 지식을 교육해 전문인력을 양성해왔다.

◇아주대 소학회 '오토피아',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금상 수상

아주대학교는 소학회 '오토피아'(Autopia)가 ‘제1회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기차 산업 발전과 자율주행 자동차 인력 양성을 위해 개최됐다.
[수원=뉴시스] 아주대학교 원천관 전경. 2021.11.5. (사진=아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아주대학교 원천관 전경. 2021.11.5. (사진=아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회는 ▲AA 1/5 ▲AA 1/10 ▲ADSC ▲VLF 레이스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27개 대학에서 총 114개 팀이 참가했다.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경진 종목인 AA(AI Autonomous)는 모형 자동차 크기에 따라 1/5 스케일과 1/10 스케일 부문으로 나눠 열렸다.

ADSC(Autonomous Driving Simulation Challenge)는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자율주행 경진 종목이며 VLF(Vision Lane Following) 레이스는 아두이노와 라인 카메라를 이용한 자율주행 경진 종목이다.

아주대 '오토피아' 팀은 AA 1/10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금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20만원이 주어지며, 아주대 혁신공유단에서도 장학금 7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오토피아'는 미래자동차 분야 경진대회 및 프로젝트 참여를 목적으로 2022년에 설립됐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수행 중인 아주대 혁신공유단이 지원하고 있다.

아주대는 2021년 교육부가 주관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미래자동차 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혁신공유단은 ▲미래자동차 연계전공 운영 ▲미래자동차 관련 동아리(소학회) 지원 등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 및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한신대, 학생 홍보대사 한우리 19기 위촉...12명 선발

한신대학교는 학생 홍보대사인 한우리 19기를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한우리 19기는 총 27명이 지원해 면접 전형을 거쳐 12명이 선발됐다.

한우리19기는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과 대학 및 입시 홍보활동, 캠퍼스 투어, 영상 제작 및 각종 행사 지원 활동에 참여한다.  
[오산=뉴시스] 한신대, 학생홍보대사 한우리 19기 위촉. 2022.06.30. (사진=한신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산=뉴시스] 한신대, 학생홍보대사 한우리 19기 위촉. 2022.06.30. (사진=한신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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