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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서 유를 창조한 백종원 표 돼지고기 요리는?…'백팩커'

등록 2022.06.30 12: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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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백패커' 6회 사진. 2022.06.30. (tvN '백패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tvN '백패커' 6회 사진. 2022.06.30. (tvN '백패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백패커즈'가 돼지 고기 코스 요리로 의뢰인들에게 찐감동을 선사한다.

30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백패커'가 이번엔 제주로 날아간다. 이날 '백패커즈'(요리연구가 백종원, 배우 오대환, 안보현, 가수 딘딘)는 '백패커' 최초 야외 주방에서 돼지 고기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먹구름과 거센 비바람을 뚫고 제주에 도착한 이들은 의뢰인에게 '돼지 한 마리 요리' 미션을 받는다. 백종원은 "제일 까다로운 의뢰인을 만났다"라며 급격히 어두워진 표정을 드러낸다. 제주도 특성상 돼지 고기 요기가 많기 때문이다.

이어 안내 받은 야외 주방은 조리 시설이 전혀 없는 빈 공간으로 출장단을 더욱 아연실색하게 만든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사상 최대 난관에 봉착한 극한의 출장 요리사들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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