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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생명존중환경포럼, 기후위기 극복 세미나

등록 2022.06.30 15: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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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커뮤니티 센터 외벽에서 맵핑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번 퍼포먼스는 '사라지는 것들의 초상'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높이 13.85m, 폭 40m의 초대형 프로젝션 화면에 투사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2021.11.08.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커뮤니티 센터 외벽에서 맵핑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번 퍼포먼스는 '사라지는 것들의 초상'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높이 13.85m, 폭 40m의 초대형 프로젝션 화면에 투사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2021.1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대한불교천태종 중앙청년회가 7월5일 서울 서초구 관문사에서 '지구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 세미나'를 연다.

기후위기 원인을 진단하고 환경계·종교계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단법인 생명존중환경포럼과 함께 준비했다.

1세션에서 박숙현 지속가능시스템연구소장이 발표한다. 안태국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전문위원, 전병옥 기술마케팅연구소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지구기후 위기 정책과 시민운동'이 주제인 2세션에서 민정희 국제기후종교시민네트워크 사무총장이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 주제는 '지구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종교계 역할·생명존중 사상'이다. 최문법 천태종 정화사 주지스님이 발표를 맡았고 이나미 경희사이버대 외래교수, 이승준 광운대 강사가 토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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