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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경남교육청, 다문화 학생 상담역량 강화 연수 등

등록 2022.06.30 2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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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경남교육청, 다문화 학생 상담역량 강화 연수.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경남교육청, 다문화 학생 상담역량 강화 연수.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30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다문화 학생 상담을 담당하는 전문상담사 및 교사, 다문화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다문화 학생 상담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연수로, 다문화 학생 증가에 발맞춰 다문화 학생들의 심리상담 지원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미라 성결대 교수는 다문화 학생 자기 이해 향상 상담기법, 자기 존중 향상 상담기법 강의와 그림 투사 분석·인지행동치료·대화 소통 기술 중심의 실습을 진행했다.

또 경남교육청 다가치지원센터의 심리상담 영역을 지원하기 위해 위(Wee)센터와 학교의 위(Wee)클래스, 업무 담당자의 역할에 대해 토론했다.

경남교육청은 현장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해 지속해서 다문화 학생 상담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창원교육청, 경남특수교육원 안전생활체험 진행

[창원=뉴시스] 창원교육청, 유치원 및 초등생 대상 경남특수교육원 안전생활체험 진행.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창원교육청, 유치원 및 초등생 대상 경남특수교육원 안전생활체험 진행.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창원교육지원청은 30일까지 3일간 유치원·초등학교 학생 122명이 경남교육청 특수교육원의 안전생활체험 프로그램’참가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 활동은 흥미와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었다.

용호유치원 한 교사는 ‘코로나19로 유치원에서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았고, 특히 장애 유아를 위한 체험학습 기회는 매우 제한적이었는데, 이번에 교육지원청에서 기회를 제공해줘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체험활동을 학교 밖으로 확대하여 장애 학생들이 전문적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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