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국가보훈처장 표창' 수상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지난달 30일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식'에서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포상은 국가보훈처에서 매년 보훈 문화 확산 및 국민의 애국 정신을 선양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상자들에게 표창을 전수하는 행사다.
롯데칠성음료와 서울지방보훈청은 민관협력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칠성사이다 스트롱 호국보훈 에디션'을 출시,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또 롯데칠성음료는 저소득 국가유공자들 1800여명 대상으로 생수를 5개월간 지원하는 사업 등 호국 보훈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모범 국가보훈 대상자로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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