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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D, 미니 5집 'Re:'로 커리어하이…초동 전작 대비 5배

등록 2022.07.01 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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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KARD. 2022.07.01. (사진='Ring The Alarm' 뮤직비디오 캡처, DSP 미디어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KARD. 2022.07.01. (사진='Ring The Alarm' 뮤직비디오 캡처, DSP 미디어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혼성 그룹 '카드(KARD, 비엠(BM)·제이셉(J.seph)·전지우·전소민)'가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1일 헌터차트를 인용한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출시된 카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Re:)'가 초동 판매량(집계기준 6월 22~29일) 2만장을 넘기며 전작 대비 5배가 넘는 기록을 세웠다.

카드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혼성그룹 아이돌로, 멤버 제이셉의 군 복무로 인해 1년 10개월의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는 완전체로 컴백하는 카드가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앨범이다. 카드의 강점인 뭄바톤 장르를 전면에 내세운 타이틀곡 '링 디 알람(Ring The Alarm)’으로 음악방송과 라디오, 예능 등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링 디 알람'은 혼성그룹의 이점을 살린 자유롭고 청량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시 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한편, 카드는 컴백 활동에 이어 이달부터 중남미 5개국 7개도시를 순회하는 현지 투어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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