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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서울 강남구 '힐스테이트 삼성' 견본주택 개관

등록 2022.07.01 10: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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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오피스텔 총 165실...전용면적 50~84㎡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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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현대건설은 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로 조성된다. 60㎡이상 타입이 약 70% 이상을 차지한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Gangnam Business District) 직주근접 단지다. 반경 1㎞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 9호선 삼성중앙역 등 트리플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등 쇼핑·문화시설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 세브란스 병원 등 대형병원이 가깝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선착순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5일 ‘힐스테이트 삼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청약 접수는 1인당 1건씩만 청약 가능하며, 중복 청약 시 청약은 무효가 된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 대비 청약,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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