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내달 '비포 미드나잇' 팬콘 개최…서울·일본

[서울=뉴시스] 이준호 2022 팬콘 '비포 미드나잇' 로고 포스터 사진. 2022.07.01.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2PM 이준호가 팬들과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이준호는 내달 서울과 일본 도쿄서 2022 팬콘 '비포 미드나잇(Before Midnight)'를 개최한다.

지난 30일 공개된 로소 포스터에 따르면, 이준호는 내달 12~1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특히, 14일에는 오프라인 팬콘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한다.

이달 20~21일에는 일본 도쿄 부도칸으로 간다. 이준호는 2018년 12월 일본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준호 (프롬 2PM) 라스트 콘서트 '준호 더 베스트(JUNHO (From 2PM) Last Concert 'JUNHO THE BEST')'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다시 부도칸 공연장을 찾는다.

이준호는 2022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방극장 컴백작인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이산' 역을 완벽 소화하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견인했다. 그는 해당 작품으로 지난 5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틱톡 인기상 2관왕의 영예를 안있다.

한편 이준호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킹더랜드'(가제. 극본 최롬)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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