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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간 삼남매 '문화유산 여행', 뉴욕 타임스퀘어 떴다

등록 2022.07.01 10:53:38수정 2022.07.01 21: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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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송출

[서울=뉴시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부터 한 달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판에서 '가상인간 3남매 호·곤·해일'의 문화유산 여행기를 송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타임스퀘어에서 호·곤·해일 영상이 상영되는 모습.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2022.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부터 한 달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판에서 '가상인간 3남매 호·곤·해일'의 문화유산 여행기를 송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타임스퀘어에서 호·곤·해일 영상이 상영되는 모습.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2022.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상인간 삼남매 '호·곤·해일'이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한국 문화유산의 매력을 알린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부터 한 달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판에서 '가상인간 3남매 호·곤·해일'의 문화유산 여행기를 송출한다고 1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인생샷 여행'으로,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모습을 반영해 만들어진 호·곤·해일이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호·곤·해일은 수원 화성(왕가의 길)과 강릉 선교장(관동풍류의 길), 안동 하회마을(천년 정신의 길), 안동 병산서원(서원의 길) 등을 다니며 문화유산을 활기차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2020년 시작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은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사업이다. 호·곤·해일을 비롯해 드라마 '파친코'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 김민하 등이 올해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에 나선다.

한편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판은 지난해에도 한복과 아리랑 영상을 송출해 세계인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는 창구로 활용된 바 있다.
[서울=뉴시스] 가상인간 삼남매 '호, 곤, 해일' 참여 영상 포스터.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상인간 삼남매 '호, 곤, 해일' 참여 영상 포스터.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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