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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자락 휘날리며' 김종국→황대헌 브로맨스…"종국아" 하극상

등록 2022.07.01 11: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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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도포자락 휘날리며' 3차 티저 캡처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도포자락 휘날리며' 3차 티저 캡처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도포자락 휘날리며'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색다른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오는 7월 10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가수 김종국, 배우 지현우·노상현, 모델 주우재,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펼치는 '옴므 방랑 여행기'를 담는다. 분야도, 나이도 다른 '도포파이브' 5인방은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신선한 조합으로 친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1일 공개된 세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덴마크에서 펼쳐지는 멤버들의 활약상과 이들의 첫 만남 순간이 담겼다. 특히 예능 출연이 처음인 배우 노상현이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예능 베테랑 김종국과 주우재는 "3~4일 차에 (노상현이) 돌변해서 웃길 수도 있다"며 그의 앞날을 예견했다.

이를 증명하듯 노상현은 끓어오르는 승부욕을 참지 못하고 폭주하는 모습은 물론, 맏형 종국에게 "종국아"라고 부르며 하극상 상황을 연출하는 등 식스센스급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여행 일정에서 셀프 낙오되며 '프로 이탈러' 면모를 드러낸 지현우의 모습도 더해진다. 이에 김종국은 "현우는 따로 '나 혼자 산다' 덴마크 편 촬영하는 거 아니야?"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여행할 때만 되면 돌변하는 지현우의 이중생활의 실체가 무엇일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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