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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센터-롯데슈퍼, 리테일 혁신 스타트업 발굴·지원

등록 2022.07.01 12: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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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2022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업무협약 체결

3개 스타트업 선정…롯데슈퍼와 매칭, 지원금 1000만원 혜택

[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와 롯데슈퍼가 '2022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소매점(리테일) 관련 유망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부산창경센터는 1일 롯데슈퍼, 롯데벤처스와 함께 리테일 관련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공동사업 운영 및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3사 간 '2022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리테일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3개팀을 선발한다.

모집주제는 ▲매장 상태 인식 ▲고객 셀프 계산 ▲무인 전화 주문 ▲AI 빅데이터 분석 ▲리테일 혁신 기여 자유 주제 등이다.

선정되는 3개 스타트업은 롯데슈퍼 현업 부서와 매칭돼 약 6개월간 협업하며 온·오프라인에서 기술과 서비스를 실제 테스트할 기회를 받는다.

또 부산창경센터의 사업화 지원금(최대 1000만원) 및 피칭데이 참여기회와 더불어 롯데벤처스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L-Camp(엘캠프)'의 우선 선발 기회 등 다양한 인프라와 지원을 받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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