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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독일리그에서 뛴 수비수 유지하 영입

등록 2022.07.01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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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 전남 드래곤즈가 독일리그에서 뛴 중앙수비수 유지하(23)를 영입했다고 1일 전했다.

[서울=뉴시스]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독일리그에서 뛴 수비수 유지하 영입 (사진 = 전남 드래곤즈 제공)

[서울=뉴시스]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독일리그에서 뛴 수비수 유지하 영입 (사진 = 전남 드래곤즈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전남 드래곤즈가 독일리그에서 뛴 중앙수비수 유지하(23)를 영입했다고 1일 전했다.

201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 두 시즌 동안 R리그에서 뛴 유지하는 2021~2022시즌 독일 4부리그의 슈트렐렌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성인 무대에 적응했다.

187㎝ 78㎏의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그는 제공권과 빌드업 플레이에 장점이 있다.

유지하는 "전남에 입단하게 돼 매우 기쁘다. 제가 성장한 만큼 팀의 목표인 승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그라운드에서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전남은 4승8무8패(승점 20)로 11개 구단 중 9위에 머물러 있다. 오는 3일 서울 이랜드FC와 대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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