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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운 대방건설 회장,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 총재 취임

등록 2022.07.01 14: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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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운 대방건설 회장,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 총재 취임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대방건설 구교운 회장이 1일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 총재로 취임했다.

대방건설 창업자인 구 신임 총재는 강서로타리클럽 회장, 총재특별대표 등을 역임하며 심장병 어린이 지원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와 기부 등 지원활동에 참여해왔다.

구 신임 총재는 취임사에서 "봉사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상기할 것"이라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따뜻한 사회에 대한 상상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신임 총재는 또 "회원 3000명, 여성회원 비율 30% 시대를 열고 100만 달러 이상의 기부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국제로타리클럽은 전 세계 203개국 120만 여명의 회원이 소속된 세계 최대 민간 봉사 단체다.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는 서울 한강 이남의 로타리클럽들을 총괄하는 본부조직으로, 62개 로타리클럽에 총 1900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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